2010년 10월 8일 그린사무실...
증말이지...이 싸람이!!! 진짜 이럴꺼예요~!? 세희씨...!!!
이런사람 또 없다니까는요!! (헤헤)
하자만 뭐^0^ 그린사무실에 큰 웃음주고 가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노래 따라부르겠다고, Tv에 나오는 노랫말 메모지에 메모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원서를 날치기(?)로 그리 쓰시면... 어떻해요? 넵? (참... 당황스럽습니다요!!!)
천천히~ 천천히~ 꼼꼼히~ 꼼꼼히!! 몇번을 외쳤는지 모르겠네 ㅎㅎㅎㅎ
그리고... 원서작성 2시간만에 완료!! (급할수록 돌아가라!!! <- 요말 알죠?) 부끄럽죠?
원서로 얼굴 가리는거까진 좋은데.... 구겨지거든요!!! 잇~ 싸람이... ㅎㅎㅎㅎ
세희씨~ 앞으로는 일본유학을 가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일본생활에 이르기까지 매사를 내 몸과 같이, 내 애인 다루듯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글 하나 추천하죠!!
-> "말한마디에도, 행동하나에도, 조금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난.. 너무 멋대로 살았고, 철없이 살았고.. 작은일에 상처받으며 허우적이기도..
그렇게.. 그렇게.. 아직 많은 일에 서툰 나입니다.
살아가며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결국 사람이라잖아요~
이제부터라도 매사에 더욱 신중해야겠습니다.
내 사랑에게.. 내 인연들에게.. "
어찌 맘에 드나요?
아직 일본유학, 일본생활을 앞둔 세희씨는 꽃을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상태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험하지 못해 낯설고, 서툴지만... 꽃을 피워 곧 세상과 부딪쳐야만하는 조마조마한 순간!!!
오늘의 사무실 방문이 세희씨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넘어지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 계속해서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 그린일본유학 유학플래너 정형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