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가 많이 서툴러 두려운 마음으로 문화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선생님께서 제 일본어 수준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왠만큼 다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몇마디 말은 못했지만 서툰 제 일본어도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같이 참석했던 어린 친구들도 반가웠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그린에두 감사하고요~ ㅋ

그리고 그 전날 오리엔테이션 때는 죄송했어요
제가 그날 새벽부터 서울서 내려오느라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하품을 많이 한거지 이야기가 졸려서 그런건 아니에요 ^^;;
배고플까봐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하나하나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