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우에노역의 승강장.

밤에 왜 이렇게 불을 켜놨을까요?!

전력 낭비!

갑자기 저산소증을 호소~~~

큰일났다 더 빨리 걸어야지!!

육교로 건너기.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본 우에노역.

육교를 내려오는데 한 노인분이

수레를 끓고 가시는 것이 보이더군요.

이 시간에 무엇을 하시는걸까...

학교 게시판.

7월 7일, 칠석의 분위기로 꾸며 놨습니다.

보도 한가운데에 갑자기 나타난 도깨비.

날이 점점 밝아오네요.

보도로 걷기 심심해서...

달리는 차도 없겠다...

차도로 계속 걸어봤습니다^^

버스 전용 차로 표시입니다.

일본의 4차선 한 가운데서 기념 사진 찍기.

갑자기 뒤에서 차가 빵빵 거리며 다가오네요...

빨리 찍고 가느라 흔들림^^

예쁜 가게들도 많이 봤습니다.

닛포리의 유명한 건물.

04시 37분.

닛포리역앞에 도착했습니다.

점점 밝아오는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