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항상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알아듣기 쉬운 아오야마 센세와 함께
"즐거운 토킹토킹 시간!! >ㅂ<)b 예~~!!!"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우리 그린 패밀리들, 오늘도 1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열심히 이야기하고
손뼉치고 웃고 떠들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오야마 선생님의 고향인 아이치현의 사투리도 들어 보고,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생일은 언제인지 생일 선물로는 무엇을 받아 봤었는지 등 재미있는 소재는 한도 끝도 없지요. 우리 그린 가족들, 아직 온 지 얼마 안돼서 단어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사전 찾아가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이뻤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분명 1년 후 일본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외국어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큰 소리로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외국어를 배우러 온 거니까요. 못한다고 해서 창피해 하며 쑥스러워 하며 계속 뒤로 숨으면
절대 일본어 실력이 늘지 않을거에요.
오늘 스터디에 참가한 우리 그린 패밀리들은, 정말 열심히 말해 줘서 뿌듯했어요^^
4월스터디는 이것으로 끝이 났지만, 이제 5월 스터디에서 또 만나요^^
[일본어/일본유학/동경스터디/그린유학]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초급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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