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불볕더위 속에서 우체국으로 외출을 다녀 왔더니,
짠~~하고 나타나 있던 영준씨.
그 동안 동경지사 스터디 사진 속에서만 보다가 실물을 오랜만에 보네요.
'더운데 어째 나왔어요?' 라는 질문에
'그래도 동경보다는 나은데요~~^^' 라며 환하게 웃는 영준씨.
홀로 기숙사 생활하다 보니 잘 안 챙겨 먹어서 살이 쏙 빠졌던데,
방학동안 집에서 영양보충 많이 하고 건강하게 보내다가
다시 학교로 컴백하기를 바래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깐요.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영준씨~~^^
손정미
영준씨. 방학동안 맛난거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다가 가세요.
시간될 때 부산지사도 자주 오시고,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
2010-07-27 15:56:25 ]
정형우
앗~ 영준씨!!! 안녕ㅋㅋㅋ
한국 언제왔대요?
일본에서 앞면 트고난 이후로는 왠지 더 반갑네요~
한국온김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쉬다가세요^0^
[
2010-07-27 18:10:09 ]
김인자
영준씨~ 반가워요^^
방학이라서 일시귀국하신거예요???
일본 너무 더운데 한국에 돌아와서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고 돌아가세요^^
특히 맛난 음식 마니마니 드시구요~~
[
2010-07-27 18:55:08 ]
임유석
앗영준이닷..ㅋㅋ 한국가서 꼭 살쪄서왕~ㅎㅎ
[
2010-07-28 01:32:29 ]
차혜진
아..그래서 장터상품권 친구 한테 부탁하신거예요?!
한국여름.. 만끽(^^)하고 돌아가요.. 밥 잘 챙겨먹고 건강해요!!
[
2010-07-28 10:17: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