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상한 일들에 자꾸 휘말려서 힘들었던 영준씨,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만큼
얼굴도 많이 수척했었는데... 그 어려운일들이 다 해결되고 나니 좋은 일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긴자쪽에서 식당일을 시작한 영준씨, 그토록 원하던 아르바이트를 드디어 구했다는!!!
그리고 거기서 밥은 원없이 준다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식당에서 "욘사마"라고 불린다는!!!!!!!!!!!!!!!!!!!!!!!!!!!
그리고 사촌누나로부터 받았다던 한국에서의 지원식품들을 이렇게도 예쁘게 싸 가지고
가지고 왔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잘 먹었어요~!!
영준! 이젠 잘 해 보자구!!! ㅎㅎ
차혜진
어홀... 호사다마~~ ^^
열심히 살다보면 보답..이 언젠가는 무엇이든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 살맛 안 날꺼예용..~~
이제부터 좋은일 가득!! 힘찬 2011년 시작 하실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건강 잘 챙기고, 알바 열심히 해요!!
[
2010-12-23 10:32:22 ]
김지영
더 말라 보인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알바도 구하고. 거기서 밥도 원없이 먹을수 있다고 하니..
맛이 먹고 꼭!!! 살좀 쪄요. 알았죠?
한국에 조심해서 왔다가고 나중에 일본서라도 꼭 얼굴 함 봐요^^
[
2010-12-23 10:39:58 ]
손정미
영준씨..이제 모든 액땜은 끝났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일만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부산오시면 놀러오이소~~
[
2010-12-23 14:54:43 ]
임현택
놀라운건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같이 일하게 됬다는 거에요!!!
밥먹으면서 얘기하다보니까 그린에서 왔다고 해서 정말 반가웠지요 ㅋㅋ
[
2011-01-01 18:07: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