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부산지사에 방문해 주신 MCA일본어학교 사토우 사무장님^^
방문하실 때마다 늘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용한 학용품을 선물해 주십니다..
빵이나 떡같은 먹을 것도 좋지만, 출장 다니면서 짐이 되기도 하고, 또 맛이 가버릴 염려가 있기도 하고..
선물을 받은 사람이 학용품을 쓰면서 자기를 기억해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한다네요.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해서 기억해 남는 선물이에요. 정말 사토우 사무장님 답습니다!
2010년이 되면 MCA일본어학교에서 근무한지 20년차가 된다고 하네요. 그 전에도 주식회사 미쯔미네
에서 근무했었대요.
언제까지 일하고 싶냐는 질문에.. 일하다가 현장에서 죽는 게 소원이래요. (^-^)
집에 있는 건 정말 싫고,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현장에 있을 때가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학생들의 생각이나 문화,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계속 배우면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싶대요.
<사토우 사무장님이 바라보는 Green은...>
출장 와서 호텔에 머물면서 그린유학 홈페이지를 둘러봤는데..(한국어 '안녕하세요'밖에 못하심)
학생들이 일본에 들어와서도 그린유학에서는 참 많은 활동을 하는 것 같다고, 그런 점이 너무 좋으시대요.
그러면서 일본에서 정모할 때 좋은 곳 몇 군데도 덤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더.
그린유학 스탭들은 그린유학에 고정이라면서, 스탭들이 자주 바뀌지 않는 점도 높이 평가하신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