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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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씨 할렐루야 - ! |
[
2009-05-21 19:5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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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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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gajajap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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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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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아시는 분은 아시다싶이 , 어흠 !
Mk는 삼일 째 죽만으로 연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
매일을 굶주림과 고추가루의 유혹에서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던 찰나 .
오늘 좀 많이 걸어주었던 탓이었던지
매주 화, 목 히로토모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스터디를 하고 계신 은진씨께서
너무나도 맛있게 보이는 팡 ! 밤 빵을 사오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
유혹은 짜릿하고도, 아픔은 길지어니 ㅡ
하 !
정말 맛있었습니다 !
게 눈 감추듯 , 그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느라 , 밤이 상처를 건드리는 줄도 모르고 :_ :
아픔에도 정말 맛있는 은진씨의 정성과 사랑이었습니다 !
오늘 버스 안에서 서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은진씨 고맙습니다 ^_ ^
추신 : 은진씨도 치과 진료 잘 받으세요 ! 우리모두 화이팅 ! (아포)
추신 : 뒷 배경으로 남아주신 은진씨와 승연과장님, 윤숙과장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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