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도쿄에서 공부를 한지도 4개월째 맞이하고 있네요.
아직도 배우는 단계라, 갈 길이 멀었지만,
여기서 맞이하는 계절의 변화에 매일같이 힘을 내고 있답니다.
3월까지 오후반이라서 , 수업이 끝나고 가끔 요요기공원에 산책을 가서
이곳의 봄을 담아봤답니다. 다들 사쿠라 아래에 옹기종기 앉아 봄을 만끽하고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도쿄 곳곳에 피어있는 사쿠라가 마음에 다가오더라구요. 흐흐흐.
지금은 초록잎들로 가득 찼지만, 짧고도 강한 날들이였네요.
그럼,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