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스쿨에 입학해서 입학시험을 본것이 마치 어제의 일같은데, 벌써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쁜마음과 슬픈마음이 섞여져서 제마음은 무겁습니다.
별세계 같은 일본에, 일본을 동경해서 동경에 와 외국생활을 시작, 일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아오야마스쿨의 선생님으로부터 먼저 일본어부터 일본이라고 하는 세계.일본인.일상생활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또 곤란한것이 있으면 상담해 주시고 해결해 주셔서 의지가 되었습니다.
마치 아이가 세상에 대해서 알게 하려고 하는 시기의 엄마가 상냥하게 가르쳐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무엇이든 자신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불안하고, 조금은 두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는 정말 아오야마 스쿨의 학생인것이 좋다고 마음으로 부터 생각합니다.
정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준 덕분에 나는 지금 일본어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 순조롭게 대학에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도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좀 더 분발하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아오야마 스쿨과 클라스 메이트와도 헤어져야 합니다.
헤어 지는 것은 서운합니다만, 지금부터 클라스 메이트들과 아오야마 스쿨에서 배우고 익힌것을 사용해서 각각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 하리라 생각 합니다.
저도 분발 할테니 여러분도 분발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 또 만날 날이 오리라 저는 생각 합니다.
저는 아직 일본에 있을 날이 길기 때문에 선생님들과도 만나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해도 좋을까요?
진심으로 지금까지 저희를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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