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외국인 등록증을 찾아왔어요.
찾는 날 건강보험증도 신청했구요,,
구약소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히(?) 영어로 설명을 해주셔서,
일본어가 짧은 저로써는 아주 다행이였답니다.
그러나,, 발음은 좀,, ㅋㅋ
학생이라 액수는 가장 낮은 걸루 해주셨구요,,
ㅋㅋ 계속 더 싼건 없는지 물어봤답니다 ^^
6개월분을 5번에 나눠서 내야한다고,,
그리고 6개월후에 한 번 더 찾아오랍니다.
혹시 안 찾아오면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간주하고 등급을 올릴거라고 하시더군요.
제대로 알아들은 건지 ;;
아무튼 어려운 일 두가지를 해치우고 나니,, 후련~
이젠 여권을 놔두고 다녀도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