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걱정, 생활비 걱정 이것저것 하다보니,,
밖에서 먹는 건 상상도 못하고
요즘은 매일매일 집에서 밥을 해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쌀 10kg가 금세 동이 나고 말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 학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쌀 사러 갔다가, ㅋ
에이 ~ 쌀값이 왜 이렇게 비싸? 하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집 앞 모스버거가 눈에 띄더라구요.
갑자기,, 넘 먹고 싶은 욕구에 뛰어들어가서
언니와 둘이 1000엔을 썼습니다.
쌀은 비싸다며 돌아선 제가 할 짓은 아니였지만,, ㅋㅋ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ㅋ
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물론 있지만, ㅋ
저는 먹고 싶은 거 참는 게 더 힘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