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점점 주부가 되어가고있는 김양입니다~

점점 주부가 되어가고있는 김양입니다~
날짜 : 2009-11-08 22:26:09 글쓴이 : 김희선 조회수: 1041



안녕하세요!!!
아오야마 김양
밑의 글의 이어 또왔습니다..^^

이번주말엔 아무대도 간곳이 없고
집에만 있어서
저녁에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토요일 저녁엔 닭볶음탕을 해먹었습니다..
비록 사진으로썬 맛이 어떨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레시피 주신 이과장님!! 감쏴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일요일 저녁으론
세이유에서 사온 양배추샐러드와
멘치카츠를 먹었습니다 ^^

맛있긴한데 쪼금 느끼하긴 하네용....ㅎㅎ

암튼 전 이렇게 요리에 점점 능숙해져
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다음번엔 뭘 도전해볼지...
냐하하하핫...

새로운 음식을 하나씩 할때마다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아무래도 저 요리에 소질(?)있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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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2009-11-08 23:44:59]
아 ㅋㅋ 언니 진짜 잘해드신다아~
나는 맨날 룸메가 해주는것만 먹고 있삼 ㅋ
요리는 정말 자신없다는거어어어 ㅠㅠ!
언니가 해준 김치찌개 또 먹고팡!
김민경 [2009-11-09 01:37:59]
ㅋㅋㅋㅋㅋ
저 일요일날 생일이었어여 !!!!
희선씨가 끊여주시는 미역국 먹고 싶다 ~~~~~ ^^
캇떼니 ;_; ㅋㅋ
김지영 [2009-11-09 10:33:00]
저번주에 닭볶음탕 해서 먹었는데...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희선씨 담엔 무슨 요리에 도전해보실꺼예요?
손정미 [2009-11-09 10:49:08]
일본생활을 하면서 느는 것은 요리실력이죠..
일본어는 덤이라는 생각(?)
닭볶음탕 다음 요리는 뭔가요?
궁금해지네용~~^^
김정동 [2009-11-09 13:27:35]
맛을 모르겠다 희선아!
눈팅은 이제 그만,맛을보여줘!!
이윤숙 [2009-11-09 13:54:35]
희선씨~ 닭볶음탕 맛이 어땠는지 너무 궁금하당~~
국물을 좀 더 적게 잡거나, 더 졸였음 좋았을껄~^^
김인자 [2009-11-09 14:04:44]
나도 토요일날은 도리탕 해먹었는디~~
희선씨 것도 제법 맛나보여요...
정말 담 출장때는 희선씨네 집에 가봐야 할랑가보당~~ㅋㅋㅋ
무섭죠 희선씨~
김희선 [2009-11-09 15:24:38]
mk님!! 생일 축하축하!!
음....그리고 다음요리는..글쎄요..뭘해볼지..저도 궁금해져요..ㅎㅎ
그리고 실장님 두손 가득히 오시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니까요~~ㅎㅎㅎ
과장님~~ 국물이 저래보여도 진했어용ㅎㅎ
음..그리고 원장님...언제든지 환영합니다만
미리 연락만 주세용!! 요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청소도 좀해야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현경 [2009-11-09 18:29:53]
그러게여 홀로생활하면 요리만 는다는거...
좋은거죠 머...세이유의 튀김 종류는다 맛있는것 같아요
전 희선씨와 한정거장 차이인 아사가야에 산답니다
아사가야 세이유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오늘은 좀 덥네용 수욜부터 조금 추워질듯.감기 조심^*^
김희선 [2009-11-09 21:26:18]
ㅎㅎ 저 아사가야역에서도 걸어다니고
오기쿠보에서도 걸어다녀요..ㅎㅎ
그리고 전 오기쿠보 세이유보단 아사가야 세이유를 더 좋아해요..
오기쿠보는 너무 붐비는데 아사가얀 붐벼도 오기쿠보만큼은 아니여서
좋아하거든요ㅎㅎㅎ 그나저나 가까운데 사시네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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