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에디터에게 질문학기

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라임하우스에 관하여....

라임하우스에 관하여.... 날짜 : 2010-04-05 00:22:59 글쓴이 : 김보라 조회수: 1386 2009년 10월부터 3월까지 라임에 있었는데요 현 주거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미리 마음의 준비를 위하여 한 가지 사실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즉, 바퀴벌레 이제 곧 봄입니다. 방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바퀴벌레가 움직일 시기이지요. 한국 바퀴벌레는 정말 귀엽다고 할까요? 자 바퀴벌레가 움직이기 전에 방방마다 퇴치약을 구비해서 미리미리 방지하세요.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손정미 [2010-04-05 10:13:38] 그렇네요. 봄이 오면 꽃도 피고 벌레들고 움직이고..T^T 약뿌리고 청소해서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김지영 [2010-04-05 10:20:57] 제 경험으로 부산의 바퀴크기나 일본바퀴크기는 비슷? 아마도 바닷가바퀴의 크기가 그 정도이지 싶네요. 도시분(?)들은 크게 놀라시는듯하지만 바닷가사람들은 익숙하다는.ㅋㅋ 그래도 바퀴벌레약하나 구비해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김도한 [2010-04-05 13:57:21] 바퀴벌레는 정말 피할 수 없는 존재랄까요... 아마 라임하우스 뿐 아니라 어느 곳이던 바퀴벌레가 출몰할 가능성이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시고요. 일본은 바퀴벌레가 많은 만큼 약들도 잘 나와있으니 한방에 보낼 수 있을겁니다. 이윤숙 [2010-04-05 19:51:15] 제가 살던 집도 분명 방충망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날라서 들어왔던거 같아요~ 바퀴의 끈질긴 생명력.... 저도 벌레를 정말 정말 싫어하는 1인이지만.... 암튼 우리나라 바퀴용 레이드가 정말 잘 죽는거 같아요~ 뿌리면 거품식으로 되는 것도 있던데~ 일본은 건습하고 목조가 많아서 아마도 그런거 같아요~ 김효정 [2010-04-05 22:25:29] 예전에 알바할때 사무실에 손님이 계신데 바퀴친구가 등장! 한적이 있어요...ㅋㅋㅋ 일본 아줌마들은 대단하시더라구요... 전 무서워서 막 책을 집어던졌는데..ㄱ-;;;(손님앞에서;;ㅋ) 아줌마가 잠깐 기다리라더니 퍽! 하고 잡으셨.... 어디든 아줌마는 대단하십니다.ㅠㅠ! 바퀴도 바퀴입니다만, 쥐돌이도 조심하세요.ㅠㅠ 아, 참고로 개미가 있음 바퀴가 없어요...천적인듯; 정현호 [2010-04-06 09:22:59] 보라누나~~이사갈때 인사도 못드렸네요~ 갔지만 문이 잠겨있었어요 >.< 규택이 급 마주쳣을때 문자로 누나 번호 넣어달랬는데~~ 이눔도 까먹었나봐요~ 아무쪼록 잘 지내세요~~^^ 정현호 [2010-04-06 09:25:30] 아~~ 바퀴벌레는 층수와는 관계없는거죠? 5층인데 곧 보게 되겟죠?ㅡㅡ^ 손정미 [2010-04-06 09:46:54] 요즘은 벌레들이 엘리베이터 이용을 하더라구요..ㅋㅋ 아마 5층이라도 출몰할 듯.. 차혜진 [2010-04-06 13:37:02] 음...일본의 지독한..생물체들 중 하나는... 바퀴와 까마귀가 아닐까 싶습니당... 전체적으로다가 방역의 날...을 한번 실시해야겠어요!! 김희진 [2010-04-11 00:09:20] 당장 해야만 하는 걸까요? 흠 ...고민이 되나요. 정말 그린하우스 단체로 방역의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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