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안부인사 드리네요~;;ㅋㅋㅋ
인터넷이 어제부터 되서.ㅠㅠ

막 오자마자 레오넷 안되서..좌절하고;;;
콘센트가 느슨해서;; 불안해하고;;;
화장실 전구는 이틀만에 나가서 당황하고;;;
그래서 막 레오넷에 전화하고 관리센터에 전화하고;;
난리도아니었네요;;ㅋㅋ 3일동안.ㅋㅋㅋㅋ

솔직히 레오 처음 왔을때 집이 너무좁아서 약간 실망해서..
이사할까 하다가..참아보자 하고 있었는데..ㅋ
민경이네 집 갔다가;; 우린 너무 쫍아... 이사가자..
생각해서 쫌 알아보고;; 새벽에;; 조대리님께 전화해서;;
막 의논하고;;;;(죄송해요 조대리님 원장님;;; 새벽에;;ㅋㅋ)
근데..그냥 교통비 이런거 생각해서..참기로 했어요.ㅋㅋㅋ
동네가 너무 맘에 들어서~ㅋ 이사가기엔 쫌 아깝다라는생각이들어서 말이죠.ㅋㅋㅋ

오늘은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왔는데.ㅋㅋ
일주일동안 걷기를 해서 그런지.ㅋㅋ 한40분 걸었는데
전혀 힘들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걸어다닐까 생각중이에요.ㅋㅋ 자전거는 쫌더 생각해보고.ㅋㅋ

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좋으시고.ㅋㅋ
수업도 너무 재미있고해서.ㅋㅋ
학교가는게 기대되요ㅋㅋㅋ
아직 처음이라 그런가?ㅋㅋㅋ
정말 즐겁답니다.ㅋㅋㅋㅋ

진짜 첫째날 둘째날.. 아니..넷째날까지..
정말 힘들어서..막 집에 가고 싶어..이생각뿐이었는데;;
학교도 가고 막 여유도 생기고 적응도 되니까.ㅋㅋ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

아직도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많이 많이 보고 싶지만 말이에요.ㅋㅋ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겠지만.ㅋㅋㅋ

암튼 너무너무 잘살고있습니다!!ㅋㅋ
보문이는 지금 내일 한자테스트가 있어서 열심히 한자를외우고 있어요.ㅋ

전 월요일날 있다고 해서.ㅋ 놀고있어요;;;<-공부엄청 안하는;;ㅋㅋㅋ

암튼 저흰 잘살고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밑에 사진은..보잘것없는 우리집이지만~ㅋ
잘살고있다는의미로 나름 올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