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죠? 그린유학은 날로 번창하는거 같습니다.
벌써 일본에 온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 처음 3개월 동안은 공부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잘 놀러오지 못해서 지송 .;;
컴터가 없었는데 최근에 장만했습니다. 크하하
이제 자주 들르죠.
아! 답변 감사합니다. 차과장님,조대리님(아니 센세 ㅋ)
원장님과, 얘기한번 안해봤지만 포스가 느껴지는 부원장님, 상희씨 잘 계시지요?
사진을 보니 웃으면서 답하는군요.
성질이 급해서인지 아직 말은 자연스럽게 못하고 버..버벅 ..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1년하고 돌아갈 생각을 하는데, 전 내년에 또 다녀야 할지 전문학교로 진학을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누가 1년이면 다 된다고 했는지,, 잘 놀지도 않고 공부만 하는 나도 대화를 못하고 있는데..--^
태풍 때문에 밖에 비가 오네여. 내렸다 그쳤다 내렸다 그쳤다 하레떼 쿠모떼 하레떼 쿠모떼
한국 날씨는 어떤가요? 여긴 아침은 서늘 합니다만, 한여름엔 평균 36도 에, 42도 까지 올라갔었죠.
에어콘 안틀고 지내던 저도 에어콘을 하루종일 틀어야만 했으니,,
말은 잘 못해도 여기저기 잘 돌아다닙니다. (혼자서..)
지난번엔 후지큐도 갖다 왔죠. 12시간을 놀아도 끄덕없더군여. 공부할땐 죽을꺼 같았는데...
오다이바 한번 같다 온 이후로 온천이 좋아 졌어요.
지나다가 온천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않아요. 아직 27입니다만..
살은 5kg 정도 빠졌구요. 얼굴은 여전히 잘생겼습니다. 꾸미고 가면, 아직도 여자들이 쳐다보구요.;;;
건재 합니다.
그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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