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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노트북 구입!!
날짜 : 2007-10-15 01:37:50 글쓴이 : 김미영 조회수: 1468

드뎌 오늘에서야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핸폰까지..ㅋㅋ
일본 온지 어언~2주째인데
이제서야 핸폰을 구입하게 되다니..흑
지난번 룸메랑 둘이 가서 사려 했었는데
당췌 요금제에 대해서 뭔가 정립이 안되서리
고민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더랬죠..
그러다 오늘 노트북 사러 간김에 지인의 도움을 받아 구입!
근데 신주쿠 비꾸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핸폰 충전기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더라구요..
그건 아는 동생이 두개 있다고 한개 빌려준다 해서 그냥 1엔 주고 핸폰만 사왔다는..

노트북은 후지쯔껄루다 샀는데
약 한시간을 고민한거 같다는..
지금 20% 포인트 쌓아주는 행사제품이라서
컴터 사고 쌓인 포인트만 27000점정도..
그걸고 청소기랑 허브랑 인터넷 연결선 사고 났더니 그래도 2만점 정도 남았어요..
그걸루다가 난중에 오락기라도 하나 살까 고민중..ㅋ
컴은 그닥 좋은거 같진 않아요..
판매원 아저씨한테 살짝 속은듯..흑
후지쯔 홈피가 심져 조금 더 싸더라구요..
그래도 포인트 많이 쌓았으니 위로가 된다는........................진정?ㅋ
암튼 이제 글도 자주 올리고, 사진도 가끔씩 올릴수 있게 되었어요~ 와~ㅋㅋ


엠케이 민경씨야!
내 핸폰 번호 080 6751 9415에염..
혹 전화기 꺼져 있고 막 이러믄 배터리 없는거라 생각함 되여..
나 빨리 초대해줘요~
나 학교에서 아직 왕따 놀이중이라 심심하단 말예요..ㅋ
오전반은 넘 피곤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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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07-10-15 01:43:30]
20%라!! 멋진걸요? 전 13인가 16% 정도였던듯. ㅋ
요도바시에서 구입하고, 마우스를 포인트로 죽이는걸 구입했습죠. 끌끌.
근데 여기는, 왜 노트북 사는데 공짜로 아무것도 안 끼워주는지. 쳇.
김미영 [2007-10-15 01:46:23]
맞아요..ㅜㅜ
노트북 넣고 다닐 비니루 가방이라도 하나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다는..
마우스라도 껴있는 상품이었으니 다행이지 안그럼 사람 칠뻔했다는.ㅋㅋ
김인자 [2007-10-15 13:32:40]
드뎌 미영씨 볼 수 있는거예요^^
넘 많이 기둘렸어요~~

그리고 우리 김대리가 현자씨 소식 무지 궁금해 하는데 현자씨~ 소식없네~~

참, 미영씨~
가방 넘 고마워요~
가방 마르고 닳도록 쓸게요~~~ 감사감사^^
김미영 [2007-10-15 14:34:39]
원장님 진정으로 저를 기다리셨나요~ㅋ
앞으로 글 자주자주 올려야 할텐데
학교 공부 따라가기도 영 벅찬 상태라서.ㅋ

현자씨는 너무 잘 지내고 있어염..
전 오전반이고 현자씨가 오후반이라는게 좀 안타까울뿐..
현자씨네 반에는 외국 사람도 꽤 있고, 다들 사이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잼나게 학교 생활 하는듯..
복습은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완전 저만 문제아..ㅜㅜ
제가 요리를 못하는지라 현자씨가 완전 부엌담당 된듯..
그래서 더 미안..ㅜㅜ
암튼 현자씨는 넘 잘 지내고 있어염~

가방 넘 허접한건 아니었는지 막 드리고도 죄송..
그래도 나름 면세점에서 비싸게 판매되는 브랜드니 그걸로라도 위안삼아 주세요..ㅋ
차혜진 [2007-10-15 16:13:04]
미여~~~~~엉~~~~~~~~~~씨!!
어제 롯데면세점에서..어찌나 미영씨가 그립던지...ㅋ
그냥..질렀어요...미영씨, 미영씨~~ 외쳐대면서...ㅋㅋ
핸폰 번호는 우리도 기억하라고~ 적어주신거 맞죠?!!
이제부터 시작이여요..아자아자!!
김미영 [2007-10-15 17:39:47]
헉.. 캐리어를 그냥 지르신거에여??
안되여~~~
몇프로 디씨해서 사신건데여??
앙 사러 가시기전에 한번만 말씀해 주시징~
거기 막내한테 일부러 친척언니 와서 살거라고 말까지 해놨는뎅..
넘 아깝잖아용!!!!!ㅜㅜ
김민경 [2007-10-15 22:35:57]
충전기를 별도로 사는거 보니 AU인가 보네여~
요즘 소뱅이랑 au랑 패가 갈렸어여 ㅋㅋ 전화비가 넘 비싸서리ㅋㅋ
언니 혹시 고돌이랑 같은반 아닌가여??ㅋㅋ
전 오후반이에여ㅡ.ㅡ
학교 끝난후나 주말에 만나여~ 전화할께여^^
차혜진 [2007-10-16 10:24:41]
ㅜㅜ 캐리어는 포기하고~ 그래도..결혼6주년 기념으로다가..그냥..그냥....
질렀어용.. 포인트 적립도 안되고 사은품도 열외고.....
담에는 준비하고 미영씨 도움도 받고...즉흥구매..하지말아야징...
면세점 관둘때 지름신도 데려가징~~ 참, 근데 원래 그렇게 롯데 사람이 많아여?
간만에 갔다가..울딸 잃어버릴뻔했슈....
미영동상 앞으로 한번쯤은 오네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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