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대로 레오넷으로 연결이 되서 부랴부랴 그동안 쌓인 사진들
포스팅하다가, 잠시 그린홈페이지에 들렀어요^.^ 이제 다들 한국으로 돌아가셨겠죠?;ㅁ;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일주일간, 완벽하게 적응해서 이젠 골목골목을 휘젓고 다니고있답니다(웃음)

저도 유학생체험담에 글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왔군요;ㅁ; 뭔가 감격스럽습니다T_T)/// <-
일주일동안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돈을 펑펑 써대서, 이제 급 절약모드에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덴샤비도 아깝고 이제;ㅁ; 이제 슬~슬 "잠깐 여행자" 모드에서 다시 "가난한 유학생" 모드로 돌아가야죠 ㅋㅋ
룸메언니나 김모양을 보면 전 아직 멀었지만요 히히.

도쿄의 벚꽃은 벌써 녹색잎이 나고 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네요. 
그렇게 만개했던 벚꽃인데 며칠사이에 이렇게 허무하게 지다니, 뭔가 씁쓸한 기분입니다;_;
이노카시라 공원의 벚꽃과 집 앞의 벚꽃 풍경이예요^.^ 지금은 바닥에 다 떨어져버렸지만;ㅁ;
가끔씩 소식전하러 들어올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