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로긴했는데 오비게시판이 생겼네요 ㅎㅎ

여름에 영화언니 전화번호 물어본다고 잠시 전화드려서 아셨겠지만

전7월에 귀국했답니다.^^

평생 눌러살 계획이었는데 흑흑.

요즘 환율 마구 올라가는 거 보고 돈 벌어올껄 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죠 ㅋㅋ

암튼 무사 귀국 하고 그새 취업해서 지금은 일에 쩔어있는(?) 사회인입니다.

귀국한지 이제 반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머릿속엔 동경이 생생해요.

얼마나 가고 싶은지...꿈에도 몇번씩 나타나고 ㅜㅜ

빨리 돈 모아서 동경땅을 또 밟아야지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참 아직 영화언니랑은 연락을 못했어요 ㅜ ㅜ 없는 번호에 잘못된 번호에...

넘넘 보고싶은데.. 언니가 이 글을 볼 일이 생기려나?>.<

원장님~죄송하지만 연락처 한번만 더 알려주심 안될까요?^^

다들 건강하시죠. 나중에 서울가면 한번 찾아뵐께요^^

그리고 동경지사 개업하신거 축하드려요~넘 늦었나?^^;;